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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동구의회 회의록

JEMULPO-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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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7회 인천광역시동구의회

본회의 회의록

제 4 호

인천광역시동구의회사무과


일시 : 2015년7월16일(목)


  1.    의사일정
  2.   1. 구정에 관한 보충질문 및 답변

  1.    부의된안건
  2. 1. 구정에 관한 보충질문 및 답변

(10시04분 개의)

  1. 구정에 관한 보충질문 및 답변 
○의장 김기인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7회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상정에 앞서 지순자 의원님께서 개인사정으로 오늘과 내일 이틀간 청가신청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구정에 관한 보충질문 및 답변을 상정합니다. 
  어제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으시고 박영우 의원님 3건, 이정옥 의원님 2건 총 5건의 보충질문 요지서를 제출하셨습니다. 
  질문하시는 의원님께서는 「인천광역시동구의회 회의 규칙」제33조 규정에 의거 보충질문 시간이 10분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하시면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순서는 박영우 의원님, 이정옥 의원님 순으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박영우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의원  민의를 대표로 항상 수고하시는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시키고자 노력하시는 이흥수 청장님 그리고 연일 계속되는 답변과 자료 요청에 노고가 많으신 관계공무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지역언론사 기자 분들과 함께 해주신데 대하여 고맙습니다. 
  올해는 유독 긴 가뭄으로 농촌은 피해가 컸고 국내적으로는 메르스라는 국제적 전염성 질병으로 경제의 어려움으로 서민들은 삶이 더욱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용기를 잃지 않고 묵묵히 살아가는 구민들에게 이곳 의회에서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모두 어렵고 힘든 이웃과 동구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계시는지요. 
  비판받는 일은 하지 않으셨는지요. 
  좀 더 변화와 쇄신으로 난제 된 숙제를 풀어야만 합니다. 
  더 이상 사사로운 논쟁에서 벗어나 구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여정에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미래지향적 동구 건설과 언제든지 소통하며 소중한 민심의 전달자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상생하는 의회와 집행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소통하지 못하는 행정은 비과학적이고 무능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구민의 아픔을 보듬고 진정으로 동행하여 지난 1년을 이제 발전의 토대로 삼아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 갑시다. 
  구민 삶이 성장하도록 위민의정을 펼쳐 입법기관으로서의 의무와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일선에서 말없이 고생하고 계시는 600여명의 공무원들에게 박수와 고마움을 전하면서 또다시 고민과 고뇌를 거듭하면서 이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것은 구민이 제안하시고 제의하신 민원과 심혈을 기울여 본 의원이 질문 드린 답변이 너무나 형식적으로 틀에 박힌 시정하겠다, 검토하겠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서술형적인 일관된 답변을 듣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과연 충실하고 성실한 답변이셨는지요. 
  질문내용을 다시 한 번 검토하시어 구체적인 계획과 성실한 답변으로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구청장님께 질문드립니다. 
  첫 번째, 민선 6기 국내외 타 시·도를 방문하여 우리 구에 도입한 사업에 대한 질문입니다. 
  국내외 벤치마킹과 관련하여 해당별 국외 방문, 국내 도시별 방문목적은  무엇이었으며 도시별로 우리 구에 적용한 사례를 구체적으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인구유입 정책에 따른 여자중학교 및 남녀공학 학교 유치에 관련한 질문입니다. 
  관내 중학교, 남녀공학 학교를 유치하기 위하여 교육청에 요구한 사항은 무엇이며 동구청 차원에서 향후 어떠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인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국장님께 질문드립니다. 
  현저히 이용률이 떨어지는 7개 동 북카페 운영에 관한 질문입니다. 
  우리 구에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각 동 북카페에 대한 실태조사를 한 바에 의하면 이용에 대한 시간적인 제약조건과 각 동마다 이용실적이 거의 미미하고 없다는 말씀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평균 하루 이용률이 10명도 안 된다는 통계자료가 있습니다. 
  본 위원이 판단해 보면 홍보 부족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사료되며, 7개 동에 투여된 사업비가 약 1억6천만 원이며 전액 시비라고 하나 예산낭비로 사료되는 전시성 사업이었으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보며, 앞으로 운영에 대한 대책방안이 있어야 된다고 사료됩니다. 
  앞으로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 및 쉼터나 대화장소 등 다른 목적으로 전환하여 사용할 계획이 있으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기인  박영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정옥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옥 의원  안녕하십니까?  동구의회 이정옥 의원입니다. 
  제1차 정례회 기간 동안 수고해 주신 의장님과 의회사무과 직원들한테 감사드립니다. 
  또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면서 보충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의원이 질문한 동구 인구유입을 위한 구의 대책은 무엇인지에 대해 굉장히 성의 없으신 답변이신 것 같아서 보충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구 도화개발지구로 인해 동구의 인구가 남구로 유입될 가능성이 매우 큰바 인구유출을 막기 위한 동구만의 단기적이 아닌 중장기적인 인구유입 정책이 무엇인지 성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삼익아파트-동국제간 간 도로개설과 관련하여 구간별 세부추진 계획과 누리아파트 단계별 매입계획은 무엇인지 구체적인 답변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기인  이정옥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두 분의 의원님께서 보충질문을 마쳤습니다. 
  다음은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으시겠습니다. 
  이흥수 구정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 이흥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영우 의원님께서 국내외 벤치마킹에 관련해서 거듭 질문을 하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 자료를 보셨으니까, 답변 자료를 봐도 의원님들 흡족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저도 이 답변 내용을 읽어보고 그랬는데 박영우 의원님이 우려하시는 바는, 국내외라고 얘기를 했지만 사실 해외에 나가서 벤치마킹한 부분에 대해 언급을 해주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을 거예요. 
  그런데 불행스럽게 우리가 외국을 가는 것은,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서 외국을 간 사례가 한 번도 없어요. 
  그것은 몽골과 자매결연을 맺고 우리가 한 번도 방문을 안 했기 때문에 몽골은 자매결연 답방차원에서, 작년에 화도진 축제 때 몽골대표단이 왔기 때문에 방문했었던 것이고 마이애미도 자매결연 협의차 협약식을 갖기 위해서 참석을 했었던 것이고 이번에 필리핀 갔었던 것도 그동안 자매결연을 추진하기 위해서 협약을 하고 의회의 승인을 받고 계속 행정적인 절차만 했었지 실질적인 협약체결이 없었다, 이런 의견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그래서 갔었던 것이기 때문에 국외를 가서 벤치마킹을 했었던 예는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답변은 박영우 의원님이 생각하는 그런 답변이 나올 수가 없다는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 나머지 국내는 저뿐만 아니라 우리 직원들도 여러 차례 방문하고 저도 전주 또는 평택 국제시장, 감천 문화마을 이런 데를 여러 군데 가보았습니다만 청년창업몰을 유치한다든지 아니면 감천 문화마을이나 요즘 언론에서 대두되고 있는 괭이부리 체험관 문제, 이런 것도 물론 그런 시각으로 볼 수 있어요. 
  상품화를 시킨다, 가난을 상품화시켜서 돈벌이를 한다는 비난을 받을 수 있지만 의원님들 생각을 해보세요. 
  집행부나 자치단체는 사업을 하는 데가 아닙니다. 
  돈을 집행하는 데이고 지역 주민들한테 서비스를 하는 데에요. 
  그러면 과연 관광개발과에서 수익을 올리고 가난을 상품화해서, 돈벌이를 하기 위해서 그 사업에 접근을 했겠느냐, 이것은 저도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감천 문화마을을 갔을 때, 여기에 의원님들도 대부분 가셨는데 감천 문화마을뿐만 아니라 매축지 마을에 가보셨지요? 
  거기 옛날 일제 강점기 때부터 말을 키우고 그랬던 그 지역. 
  그 뻘을 매립해서, 그러니까 얼마나 가난하고... 
  지금도 보면 얼마나 빈곤한 그런 지역입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데를 개방하고 그 매축지 마을을 문화마을로 만들어서 관광상품화하고 그것을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하고... 
  이런 부분을 우리 동구에 접목시키고 싶었고 인천에 2천 개가 넘는 공·폐가, 그중에서 3분에 1에 해당하는 육백칠팔십 개가 우리 동구에 있습니다. 
  이것을 이대로 둘 수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과거처럼 우리 동구를 다 헐어내고 전면 재개발하고 재건축하는 이것은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서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물론 그래서 시에서 임대주택 비율을 완화시켜 주고 여러 가지 정책을 완화시켜 줘가면서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지만 그게 어려운 지역은 어떤 또 다른 돌파구를 찾아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체험관 이런 얘기도 나오고 그랬었는데 어쨌든 오늘도 많은 언론에서 제가 직원들을 칭찬한다고 그랬던 말, 이것에 대해서 또 비난을 하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물론 구청장이 말도 잘해야 되고 신중을 기해야 되고 그렇지만 외부에서 주민들을 바라보는 시각이나 우리 사회에서 공무원을 바라보는 시각. 
  철밥통이다, 복지부동이다, 일을 안 한다, 일을 하거나 안 하거나 봉급은 똑같이 받고 정년은 보장이 되어 있고 때만 되면 승진을 하고, 이런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말 일을 하고자 하고 설령 일을 하다가 실패할 수 있고, 일을 안 하고 실패하는 것보다는 일을 해보고 실패하는 게 더 용기 있고 추진력이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직원들이 우리 동구에, 어려운 이 동구에, 낙후되고 슬럼화 되어 가고 있는 이 동구에 필요한 직원이 아닌가,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서, 지금은 언론에서 많이 논란이 되고 있고 그러니까 지금 내가 직원을 불러서 칭찬하고 격려를 하고 그러면 또 문제가 될 것 같아서 적당한 기회를 봐서 칭찬을 하겠다고 얘기를 했었던 것이고... 
  저는 지금도 그 소신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일을 하고자 하는 직원들, 설령 이분들이 감사에 지적을 당하거나 징계를 받거나 이로 인해서 피해를 보거나 이런 일이 없도록 저는 할 생각입니다. 
  만약에 일을 추진하다가, 무엇인가 변화를 모색하다가 감사를 받거나 징계를 받으면 우선 그 직원들을 먼저 챙겨주고 저는 그러고 싶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벤치마킹 부분에 대해서는 박영우 의원님이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고 국내나 외국에, 가능하면 비용을 적게 들이는 차원에서 많은 것을 보고 접목시키고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또 두 번째로 동구 관내 여자중학교 이것을 교육청에 요구한 사항, 이것도 답변서 내용은 어제와 별반 다른 게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구청장 취임을 하기 전에, 당선되고 약 이틀 만에 이청연 교육감이 제 사무실로 찾아와서 동구에 박문여고가 이사를 가면 거기에 공립여자중학교를 유치하고 싶다, 그런 얘기를 했었어요. 
  그런데 이청연 교육감이 취임을 해서 교육청의 사정을 보니까, 사실 인천시  교육청은 인천시보다도 더 어렵습니다. 
  인천시에서 하루에 이자가 12억 원이 발생되고 한 달에 360억 원, 연간 4천억 원이 넘는 이자가 발생되고 재정구조가 굉장히 어려워요. 
  이러다 보니까 시에서 교육청에 전출금을 주지 못하는 사정이다 보니까 새로운 사업을 시행하기에 굉장히 어려운 지경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교육감님이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지난번에 교육감님과 군수·구청장님들과 만나서 협의하는 자리에서 제가 ‘그러면 화도진중학교라도 여자중학교로 하자, 남자 중학교는 몇 개 있으니까.’이런 건의도 하고 그랬는데 교육청에서 지속적으로 검토는 하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교육청에서 하는 얘기는 지금 선화여중인가, 이런 여자중학교도 남구에 소재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다른 구에서 통학하는 거리보다도 우리 동구 만석동에서 통학하는 거리가 거리상으로는 가깝다, 그래서 학부형들이 그렇게 큰 불편함이 없다고 이런 얘기도 듣기는 했지만 그래도 상징적으로 동구에 여자중학교 하나가 있어야 된다는 생각은 저도 변함이 없습니다. 
  교육감님이든 교육청 관계자들과 만나서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건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정옥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인구유입 정책, 이것에 대해서는 답변을 내용을 보아도 너무 형식적으로, 어제 답변 드린 그 내용들과 별다른 게 없는데 지금 제가 추진하고 취임을 해서 여태까지 해왔던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또는 장학재단, 출산장려금 정책, 공·폐가 사업, 관광벨트화 사업, 이런 부분이 인구유입 정책이고 인구를 외부에서 동구로 끌어들이는 정책이고 이런 일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것이 잘 된다고 해서 다 동구로 이사를 오는 것은 아니겠지만 지금 현재 있는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정말 동구도 살만한 곳이고 이런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 주민들이 공해에 관련된 피해의식이 굉장히 많아요. 
  공기가 안 좋다, 그게 첫 번째고 두 번째는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개선을 하고 그러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환경위생과장님한테도 내가 늘 얘기를 하고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민간인 환경감시단도 구성해서 지속적으로 감시활동을 하고 있고... 
  공·폐가와 관련되어서는 어떤 식으로든지 이것을 다시 한 번 개선하고 공·폐가 관련된 사업을 조금 더 앞당겨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삼익아파트-동국제강 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금년도에 15억 원을 투입해서 교량시설물 유지관리를 하고 내년에는 87억 원을 확보해서 이것을 하고... 
  이런 문제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인천시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서 이 도로를 조기에 개통하고 누리아파트도 개통과 동시에, 시에서 아직 확정된 바는 없지만 지난번에도 도로과장님이나 국장님을 만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무조건 개통을 하면 누리아파트는 매입을 해야 된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시가 너무 어렵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어려움을 갖고 있다,  이런 말씀을 이해해 주시고 아무튼 조속한 시일 내에 일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해서 담당공무원들 모두 지속적으로 시와 협의를 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7월 8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님과 오찬이 있어서 행사에 참여하면서 그전에 국민안전처, 행자부, 보건복지부 장관님들이 국정사업에 대해서 설명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지금 메르스가 거의 다 종식이 되어가고 끝나가고 있지만 그때 한참 메르스 문제 때문에 지역경제가, 국내경제가 상당히 문제가 되었었잖아요. 
  그래서 지방자치단체장들한테 하다못해 하수도 준설, 하수도 맨홀공사, 보도블록, 아스팔트 이런 공사라도 적극적으로 전개를 해달라고 주문을 하더라고요.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야 된다, 이런 얘기들을 하고 또 더군다나 우리 동구가 재정지출에 대해서 지적을 받았어요. 
  돈을 너무 안 쓴다, 이런 지적을 받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문제는 그런 것입니다. 
  의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우리 동구는 전체 예산의 80%를 외부에 의해서, 재원조정기금이나 특별교부세나 이런 것에 의존해서 살림을 하는데 우리가 예산을 절약하고 삭감하고 이런 것도 다 일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렇지만 재원조정교부금 같은 경우에는 우리 구세가 열악하고, 그러니까 타 구 이런데서 세금을 거두어 들여서 우리 동구 같은 어려운 데에 다시 재조정해서 교부를 하는 예산입니다. 
  우리가 사업을 안 하고 이런 예산을 예비비로 자꾸 저축하고 쌓아두었을 때 내년에 가면 패널티를 받습니다. 
  돈이 필요 없는 동구에 자꾸 돈을 지원해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말 예산이라는 것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지역활성화를 위해서, 지역 주민들한테 서비스하는 차원에서도 써야 된다는 기본적인 생각을 갖고 있고 앞으로 우리 주민들이 신나고 활력 있고 활기가 넘치고 많은 분들이 동구에 관심을 갖고 동구를 한 번 더 바라보고 찾아올 수 있는, 우리 동구만의 역사와 문화 이런 게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바닷가 어촌마을로써, 일제강점기, 6.25 피난민들이, 또 7∼80년대 부두노역자들이 모여 살던 애환이 있고 그런 스토리가 있습니다. 
  감천 문화마을 성공한 것을 보세요. 
  감천 문화마을보다 우리 동구에 얼마나 더 많은 문화와 역사와 스토리가 있습니까? 
  이런 것을 우리가 경쟁력으로 갖추어야지요. 
  그런 것이 아니면 우리가 정말 전면 재개발을 할 수 있으면 좋죠. 
  그런데 그게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습니까? 
  그리고 만약에 전면 재개발이 가능하다고 해도 우리 동구 다 헐어내고 아파트 짓는다고 그러면 송도신도시보다 나아질 수 있겠어요? 
  이것을 다 헐어서 지으면 동구 전체에, 아마 청라 호수공원만한 공원 하나도 지을 수 없는 이런 좁은 땅에... 
  그런 것보다는 우리가 갖고 있는, 그리고 우리 주민들이 재정착할 수 있고 주민들이 여기서 살면서 보람과 긍지를 느끼는 정책을 개발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습니다. 
  아무튼 의원님들, 고민 많이 해주시고 염려와 질책을 해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앞으로 동구 지역 발전을 위해서 더 많이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김기인  이흥수 구청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함응진 자치행정국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함응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기인의장님과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박영우 의원님께서 북카페 운영과 관련해서 애정을 가지고 질책하신 부분에 대해서 다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북카페 시책 부분은 UN에서 정한 ‘책의 수도 인천’과 관련해서 독서운동 활성화 측면에서 계획된 시책이라고 하겠습니다. 
  이 답변에서도 그렇게 작성이 되었습니다만 인천시의 북카페 조성계획 상을 보면 독서공간이나 뮤직존 등 복합문화공간으로써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계획상에 있기 때문에 박영우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주민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개방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오늘 질문하신 내용을 들어보면 북카페 운영과 관련해서 약간의 인식의 차이가 조금 있지 않느냐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지금 7개 부분 중에서 4군데는 하루에 평균 37명에서 49명 정도가 이용을 한다면 상당히 활성화가 되어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되고 다만 박영우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10명 내외의 운영이 저조한 3곳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시비보조금이 2,500만 원에서 3,500만 원 정도가 들어가서 시설을 만들고 했는데 송현3동 같은 경우에는 3,500만 원으로 제일 많은 시비보조금을 들여서 시설을 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운영 부분에 대해서는 10명으로 제일 작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송현3동이 활성화가 안 된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한 사실로 인식이 되고 그 뿐만 아니라 송림2동, 송림6동 같은 경우에는 공공청사와 별도로 떨어져 있다 보니까 주민들이 접근하는데 부족한 것이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공간 활용성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접근할 수 있는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강화를 해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3군데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구에서, 제가 직접 3개 동의 동장과 관련담당자를 불러서 다른 잘 되는 곳 4군데의 우수사례 부분을 전파하고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모색을 하고, 다만 지금 박영우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북카페를 아예 전면 폐지하자는 부분은 시비보조금의 보조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전면 폐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박영우 의원  보충질문이 있습니다. 
○의장 김기인  국장님, 잠시 기다리시고... 
  박영우 의원님 보충질문 하십시오. 
박영우 의원  국장님, 성실한 답변 감사드리고 제가 사실은 북카페와 관련해 계속 신설하고... 
  아까 송현3동을 실례로 들어서 말씀하셨지만 이번 결산검사를 하는 심의과정에서도 관련부서에 모든 실태를 한 번 요청했던 사항이고, 거기도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고 마지막 날 각 동 주민센터 동장님이 오셨을 때 사실상 운영되고 있는 북카페에 대해서, 속기록을 보시면 제가 질문하는 내용들이 다 나와 있습니다. 
  (회의록을 들어 보이며)
  제가 어떤 법적인 근거나 파악한 것을 토대로 하지 않고 질문하는 내용이 아니거든요. 
  면밀히 검토를 하셔서 어떤 시책사업이든 간에 사실상 이런 공간이 있을 때는 지역 주민들이 문화적인 공간이나 또 예를 들어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게,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대책을 마련하라고 하는 것이지 제가 어떤 것을 전면 무너뜨리고 다른 것을 해달라는 요청이 아니고, 사실상 가보시면, 동장님들 할 때, 나중에 속기록을 보세요.
  보시면 각동에 다섯 명, 심지어 한두 명 이렇게 말씀하신 동장님들이 여기에 계세요. 
  그래서 제가 이런 것을 토대로 해서 국장님한테 말씀드렸지 터무니없는 것을 갖고 자료도 없이 말씀드린 내용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우리 국장님도 좋은 말씀을 해주셨지만 앞으로 지역 주민이 이런 것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해달라는 말씀을 주문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함응진  알겠습니다. 
○의장 김기인  자치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구정에 관한 보충질문 및 답변을 모두 마쳤습니다. 
  아울러 구정질문을 통하여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적극 검토하여 신속한 개선 이행 조치를 바랍니다. 
  오늘 구정에 관한 질문에 참여하여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이흥수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5차 본회의는 7월 17일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제207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의사일정이 끝났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36분 산회)


제물포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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